- 거리: 약 24~26km
- 예상 소요 시간: 7~9시간
- 난이도: 어려움
- 주요 경유지: 아르네기 · 발카를로스(루자이데)
산을 넘는 대신, 길은 계곡을 따라 조용히 이어집니다.
강과 마을을 따라 흐르는 길은 안정된 리듬을 만들어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순례자는 이 길 위에서 걸음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날의 여정은 또 다른 방식으로 시작되는 첫 걸음입니다.
Saint-Jean-Pied-de-Port
프랑스길의 대표적인 출발지로,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순례자 사무실과 다양한 숙소, 식당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Arneguy
국경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넘어가는 지점입니다. 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 위에서 자연스럽게 국경을 넘게 되며, 여정의 흐름이 이어집니다.
Valcarlos / Luzaide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중심 마을로, 발카를로스 루트의 핵심 지점입니다. 산길 대신 이어지는 이 구간은 완만한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걸음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