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약 20~22km
- 예상 소요 시간: 5~7시간
- 난이도: 어려움
- 주요 경유지: 리나레스 · 오스피탈 다 콘데사 · 알토 도 포이오 · 폰프리아 · 오 비두에도 · 필로발 · 파산테스
안개와 바람이 머무는 능선을 따라 길은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며, 걸음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찾습니다.
시야는 때로 열리고, 때로 닫히며 길의 표정이 계속 바뀝니다.
이날의 여정은 갈리시아의 깊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Linares
완만한 오르내림 속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고요한 흐름이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내리막은 시작일 뿐입니다.
Hospital da Condesa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 위에 자리한 마을로, 바람과 풍경이 함께하는 구간입니다.
Alto do Poio
마지막 허벅지에 힘을 주어야 오를 수 있는 이 구간에서 가장 높은 지점으로, 갈리시아의 풍경을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Fonfría
안개와 함께하는 마을로, 갈리시아 특유의 분위기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지점입니다. 당신의 순례는 깊어집니다.
O Biduedo
조용한 산속 마을로, 길의 흐름이 차분하게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이제 순례자는 숲길에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Fillobal
작고 한적한 숲속의 마을로, 순례길의 고요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점입니다. 마음껏 숲의 향기를 즐기세요.
Pasantes
완만한 하강 구간 속에서 만나는 마을로, 길의 리듬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그러나 아직 오늘 일정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Triacastela
갈리시아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마을로, 다양한 경로로 이어지는 중요한 도착 지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