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약 19~20km
- 예상 소요 시간: 4~6시간
- 난이도: 쉬움
- 주요 경유지: 라바코야 · 빌라마이오르 · 몬테 도 고조
아침의 길은 조용하지만, 마음은 이미 도착을 향해 움직입니다.
걸음이 이어질수록, 지금까지의 시간이 하나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언덕을 넘으며, 순례자는 멀리서 도시를 바라보게 됩니다.
이날의 여정은 끝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입니다.
Lavacolla
산티아고에 가까워지는 지점에 위치한 마을로, 몸을 정리하던 의미를 가진 장소입니다. 길의 흐름은 점점 도시로 이어지며, 주변 풍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Vilamaior
도시 외곽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 위치한 마을로, 순례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는 지점입니다. 주변 환경은 점차 변화하며, 길 위의 분위기도 새로운 결을 드러냅니다.
Monte do Gozo
산티아고 대성당의 탑을 처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이곳에 도달하면 많은 순례자들이 걸음을 멈추고, 긴 여정을 돌아보게 됩니다.
Santiago de Compostela
오랜 여정의 끝에 도착하는 도시로, 순례길의 중심이 되는 장소입니다. 대성당 앞에 서는 순간,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이 하나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