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33~35km
- 예상 소요 시간: 8~10시간
- 난이도: 보통 ~ 어려움
- 주요 경유지: 피아쉐 · 세 · 코르쿠비온 · 에스토르데
산을 내려서는 길 끝에서, 바다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랫동안 이어진 여정은 시야가 열리며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옵니다.
마을과 해안이 이어지며, 길은 점차 마지막으로 향합니다.
이날의 여정은 끝을 향해 펼쳐지는 풍경 속에서 완성되어 갑니다.
Piaxe
조용한 자연 속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길의 흐름이 차분하게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풍경은 단순하지만, 걸음을 이어갈수록 길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Cee
바다와 만나는 첫 도시로, 순례길의 흐름이 크게 전환되는 지점입니다. 도시와 해안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Corcubión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마을로, 바다와 함께 걷는 흐름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인상적인 풍경 속에서 여정이 한층 깊어집니다.
Estorde
해변 가까이에 위치한 마을로, 바다와 가장 가까워지는 지점 중 하나입니다. 풍경은 넓게 열리며, 순례자는 마지막 여정을 더욱 또렷하게 느끼게 됩니다.
Fisterra
대서양을 마주하는 마을로, 순례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도착 지점입니다. 끝없는 바다를 바라보며, 지금까지의 여정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