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레스을 지나 도달하는 이 마을은 순례길 위에서 가장 따뜻한 공동체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많은 순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장소다. 특히 산 후안 바우티스타(San Juan Bautista) 성당에서 운영되는 알베르게는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는 공동체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순례자들이 하나의 식탁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간다. 언덕 위에 자리한 마을과 넓게 펼쳐진 들판 풍경은 카스티야 지방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곳을 지나며 순례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길’이라는 의미를 더욱 깊이 체감하게 된다.
Bañares에서 약 6km, 완만한 들판을 따라 이어지며 카스티야 지방으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구간이다.
Grañón 숙소 목록
[숙소 카드 영역]
Hospital de Peregrinos San Juan Bautista
Grañón · 스페인 / 라 리오하
Albergue La Casa de las Sonrisas
Grañón · 스페인 / 라 리오하
Apartamentos Mirador de Grañón
Grañón · 스페인 / 라 리오하
Residencial El Cuartel
Grañón · 스페인 / 라 리오하
Casa Rural Cerro de Mirabel
Grañón · 스페인 / 라 리오하
Casa Jacobea
Grañón · 스페인 / 라 리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