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파바를 지나 오 세브레이로를 향한 마지막 오르막 중간에 위치한 작은 산악 마을로, 고도와 기후의 변화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이곳은 종종 안개와 바람에 둘러싸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순례자들에게 산악 구간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규모는 매우 작지만, 긴 오르막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중요한 중간 지점으로 기능한다. 주변의 거친 자연과 고요한 환경 속에서, 순례자들은 걸음과 호흡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이곳을 지나며 순례는 곧 도달하게 될 갈리시아의 관문을 향해 마지막 힘을 내게 된다.
La Faba에서 약 2~3km, 가파른 산악 오르막을 따라 이어지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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