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약 21~23km
- 예상 소요 시간: 5~7시간
- 난이도: 보통
- 주요 경유지: 마녜루 · 시라우키 · 로르카 · 비야투에르타
여러 길이 하나로 모인 뒤, 순례길은 더욱 단단한 흐름을 만들어 갑니다.
언덕과 마을이 반복되며, 걷는 리듬은 점점 자연스러워집니다.
돌길과 흙길이 이어지는 이 구간에서는 길 자체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날의 여정은 특별함보다는 지속되는 흐름 속에 자신을 맡기는 시간입니다.
Mañeru
완만한 언덕 위에 자리한 조용한 마을로, 길의 리듬이 다시 일정하게 이어지기 시작하는 구간입니다.
Cirauqui
중세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언덕 마을로, 좁은 골목과 돌길이 인상적인 구간입니다.
오르막 끝에서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Lorca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의 마을로, 순례자들이 짧은 휴식을 취하며 여정을 이어가기 좋은 지점입니다.
Villatuerta
에스테야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도착 지점에 가까워지며 길의 분위기가 점차 안정되는 구간입니다.
Estella
역사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시설이 있는 도시형 마을로, 순례자들이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도착 지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