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약 16~18km
- 예상 소요 시간: 4~6시간
- 난이도: 쉬움
- 주요 경유지: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모라티노스 · 산 니콜라스 델 레알 카미노
고요한 평야 속에서 이어지던 길은 다시 마을들을 조금씩 만나기 시작합니다.
긴 직선의 흐름은 유지되지만, 걷는 감각은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드문 풍경 속에서 이어지던 시간은 점차 사람의 흔적과 함께 채워집니다.
이날의 여정은 메세타의 고요함과 일상의 흐름이 다시 겹쳐지는 시간입니다.
Terradillos de los Templarios
넓은 들판 속에 자리한 마을로, 순례길의 흐름 속에서 안정된 리듬을 이어가기 좋은 지점입니다.
Moratinos
언덕과 함께 이어지는 마을로, 독특한 지형과 함께 짧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평야 속에서 작은 인상을 남깁니다.
San Nicolás del Real Camino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는 지점에 위치한 마을로, 길의 흐름이 다시 이어지는 전환 구간입니다.
Sahagún
순례길의 역사적 마을로, 다양한 시설과 함께 여정을 정리하기 좋은 도착 지점입니다. 다음 구간을 준비하는 거점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