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약 26~28km
- 예상 소요 시간: 6~8시간
- 난이도: 보통
- 주요 경유지: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 비야레스 데 오르비고 · 산티바녜스 데 발데이글레시아스 · 산 후스토 데 라 베가
조용한 평야를 지나온 길은 다시 변화의 흐름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긴 직선의 리듬은 유지되지만, 풍경에는 점차 다른 결이 더해집니다.
상징적인 다리를 건너며, 길 위의 시간은 다시 깊이를 더합니다.
이날의 여정은 고요함 속에서 도시로 이어지는 전환을 완성하는 시간입니다.
Hospital de Órbigo
긴 중세 다리가 인상적인 마을로, 순례길 위에서 기억에 남는 상징적인 구간 중 하나입니다.
Villares de Órbigo
강 주변에 자리한 마을로, 조용한 흐름 속에서 다시 길의 리듬을 이어가기 좋은 지점입니다.
Santibáñez de Valdeiglesias
넓은 들판 속에 자리한 작은 마을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전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 지점입니다.
San Justo de la Vega
아스토르가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나는 마을로, 도시로 이어지는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Astorga
로마 시대의 흔적과 대성당, 가우디 건축물이 어우러진 도시로, 순례길 위에서 중요한 도착 지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