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3 수비리 → 팜플로나

  • 거리: 약 20~22km
  • 예상 소요 시간: 5~7시간
  • 난이도: 보통
  • 주요 경유지: 수리아인 · 라라소냐 · 사발디카 · 트리니닷 데 아레 · 비야바 · 부를라다


강을 따라 이어지던 길은 점차 사람들의 삶이 가까운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합니다.
숲과 마을이 교차하던 풍경은 서서히 넓어지고, 길 위의 리듬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순례자는 자연 속의 고요함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의 세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날의 여정은 길 위의 시간이 바깥의 시간과 다시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04. 수비리 ~빰쁠로나